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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얼음생수 무료 제공

by 돈이뭐늬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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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얼음생수 무료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봄철 졸음운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졸음을 깨는 얼음생수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봄철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업장 사고 및 졸음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4월은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보수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시기로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전방의 작업구간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해 발생했으며, 실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의 92%가 운전자의 졸음-주시 태만이 원인이었습니다.

 

 

공사 측은 운전 중 작업장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면 당장 작업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하고 차선을 미리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봄철 졸음운전 방지 위해 전국 졸음쉼터에 졸음 깨는 얼음 생수를 배부한다고 합니다.

 

 

 

 

시간은 졸음운전이 많은 오후 1시~4시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

위치전국 고속도로 241개소 졸음쉼터 중 자판기 등 판매시설이 있는 27곳 제외 

나머지 쉼터에서 배부 진행 예정

 

 

공사는,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시

반드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운전자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전방의 안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장거리 운행 시

졸리면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지금 딱 이 시기에 운전을 오래하면 졸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가슴이 철렁거리며

위험을 느끼곤 했어요.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 졸음 참지마시고 졸음쉼터에 방문하여 시원한 얼음냉수

드시면서 졸음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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